과거 모니터의 해상도가 72dpi/96dpi 범주에 있을 때는 웹디자인을 배우는 것이 포토샵과 드림위버라는 강력한 두 가지 툴로도 충분했다. 하지만 현재 웹디자인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다양한 해상도를 기반으로 재편되어 한 두가지의 툴 로는 실무에 접근하기 힘들어졌다. 이에 현실 감각에 맞는 UI툴과 다양한 웹 퍼블리싱 저작 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웍을 학습하고 모바일 웹, 반응형 웹, 데스크탑 웹 등의 구체적인 실습과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취업준비에 대응한다.
프론트앤드 (Front―end) 개발자는 웹디자이너, 웹퍼블리셔, 웹 개발자로 구분되었던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에서 사용자 중점의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담당하는 차세대 직업군입니다. Javascript, J―Query, HTML, CSS를 사용해 구현하고자하는 웹서비스를 웹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일을 수행합니다.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따라 진화를 멈추지 않는 웹 환경을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웹서비스 구현 방식을 교육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과 안정적인 시스템,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면서 비용의 절감까지 도모할 수 있는 차세대 웹 기술을 교육합니다.